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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전광렬이 아낌없이 주는 '허니광'으로 변신한다. 그는 '광포차'에 찾아온 두 번째 손님 임현식을 위해 애정이 듬뿍 담긴 수육 보쌈을 준비하는가 하면 꿀 떨어지는 손길로 요리를 직접 먹여주는 등 스윗한 '허니광' 면모를 드러냈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전광렬은 임현식을 위해 각종 재료들을 아낌없이 다 때려(?) 넣은 수육 보쌈을 요리했다고. 이어 손수 먹여주는 '허니광' 전광렬의 모습이 포착돼 보는 이들의 흐뭇한 미소를 부른다. 임현식은 "충치를 하나도 건드리지 않고 맛있네~"라며 농담과 칭찬을 동시에 건넸다고 해 웃음을 유발한다.
뿐만 아니라 전광렬은 제작진과 함께 깜짝 선물까지 준비해 임현식을 감동시켰다는 후문. 이에 임현식은 찐한 포옹으로 화답해 녹화 현장을 감동으로 물들였다고 전해져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매주 다채로운 콘텐츠 방송들을 선보이고 있는 '마리텔 V2'는 매주 월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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