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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가수 김건모가 약 12시간의 경찰 조사를 끝내고 심경을 밝혔다.
김건모는 15일 오전 10시 23분께 서울 강남경찰서에 성폭행 혐의 피의자 조사를 받기 위해 변호인과 함께 출석했다. 이날 김건모는 "성폭행 혐의 인정하느냐", "유흥업소 직원 폭행한 사실 있느냐" 등 취재진의 모든 질문에 침묵을 유지하며 조사실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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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지난 8일 김건모의 차량을 압수수색해 확보한 GPS(위치확인시스템) 포렌식 작업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GPS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김건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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