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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그룹 빅뱅 멤버 태양이 배우 고경표의 전역을 축하했다.
고경표는 "20개월의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복무를 마치고 전역했다"면서 "은 응원과 격려로 힘을 준 팬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많은 편지와 선물이 힘이 됐다"고 전역 소감을 밝혔다.
앞서 고경표는 태양이 전역 당시 SNS에 사진을 게재하자 "축하축하, 곧 따라 갑니다"라는 댓글을 남겼다. 그러자 태양은 "그날이 올까?"라며 댓글을 남겨 웃음을 안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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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고경표는 지난 2010년 KBS 2TV '정글피쉬2'로 데뷔했다. 이후 tvN '응답하라1988'로 인기를 끌기 시작한 고경표는 SBS '질투의 화신', tvN '시카고 타자기', KBS 2TV '최강 배달꾼', tvN '크로스'을 통해 주연 배우로 성장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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