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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오마이걸 비니가 연기돌에 도전하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비니는 "제가 항상 가수로서 무대에서 연기를 해왔는데, 카메라가 아닌 상대역이 있는 연기를 하게 됐는데, 그를 통해서 시청자 분들도 저에게 감정이입을 해서 더 많은 감정을 느낄 수 있도록 더 진정성있는 배우가 되고 싶고 개인으로서도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고 밝혔다.
NDS엔터테인먼트가 제작하는 '귀신이 산다'는 전생의 잘못으로 인해 귀신이 되어 현생에서 대가를 치르고 환생의 기회를 잡는다는 흥미로운 미션과 갈등을 통해 두 젊은 남녀의 사랑과 귀신들의 환생 기회를 획득하기 위한 로맨틱 코미디가 그려진다. 각 세대를 아우르는 출연진들의 라인업으로 재미를 선사할 예정. 2월 중 네이버 TV와 유튜브를 통해 매회 20분 분량 16부작 드라마가 공개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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