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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박서준이 역대 최악이라 불리는 호주 산불 사태에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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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배우 박서준은 오는 31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서 패기와 소신으로 무장한 청년 박새로이 역을 맡았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이태원 클라쓰'는 불합리한 세상 속, 고집과 객기로 뭉친 청춘들의 '힙'한 반란을 그린 작품이다.
다음은 박서준 글 전문
호주가 불타고 있습니다. WWF는 호주 전역에서 1천만 헥타르 이상의 화재로 12억5천만 마리 이상의 동물이 사망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호주의 여름철 산불은 흔한 일이지만, 전례없는 규모로 화재가 확산된 것은 기후변화로 최근 들어 더위, 가뭄, 강풍이 더욱더 심해졌기 때문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계속 되는 자연재해가 두려움으로 다가옵니다.
조속히 진화 되길 바라고 더이상의 피해가 없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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