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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폭력적인 장면과 언어 성희롱 논란으로 방송을 중단한 EBS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이하 '보니하니')측이 방송 재개를 앞두고 다시 한번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
이어 "'보니하니'는 어린이·청소년의 인권 보호에 앞장서는 프로그램이 되겠다"며 "
2020년 1월 20일, 여러분들이 사랑해주신 MC 보니 하니와 함께 더 유익하고 건강한 프로그램으로 찾아뵙겠다. 방송 중단으로 시청자 여러분께 불편을 드린 점 거듭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 공식입장 전문
그러나 EBS가 국민과 시청자분들께 약속한 재발방지 대책과 청소년 출연자 보호를 위한 철저한 시스템 점검, 구체적이고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하기에는 좀 더 충분한 시간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방송을 1월 20일에 다시 시작하기로 하였습니다.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는 어린이·청소년의 인권 보호에 앞장 서는 프로그램이 되겠습니다.
2020년 1월 20일, 여러분들이 사랑해주신 MC 보니 하니와 함께 더 유익하고 건강한 프로그램으로 찾아뵙겠습니다. 방송 중단으로 시청자 여러분께 불편을 드린 점 거듭 사과드립니다.
감사합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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