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영화 '클로젯'(김광빈 감독, ㈜영화사 월광·㈜퍼펙트스톰필름 제작)이 미스터리를 추적하는 하정우, 김남길의 캐릭터 포스터와 미스터리의 중심에 있는 벽장의 모습을 담은 포스터를 공개했다.
그런 상원 앞에 나타난 의문의 남자인 경훈의 캐릭터 포스터에는 비밀을 알고 있는 듯한 경훈(김남길)의 모습과 "집 안에서 사라진 게 이나가 처음이 아니에요"라는 미스터리한 문구가 담겨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이 쫓고 있는 사건의 중심에 있는 벽장은 한층 더 묘한 분위기를 뿜어낸다. 열린 벽장 안에서 어떤 일이 일어났고, 그것이 사라진 이나와 어떤 관련이 있는지, 또한 상원과 경훈이 모든 비밀을 밝혀낼 수 있을지 살짝 열린 벽장 문이 그 안에 담긴 미스터리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영화 '클로젯'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2020 신년운세 보러가기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