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정준호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정치 입문설(?)을 솔직하게 해명해 관심을 집중시킨다. 이와 함께 그는 전국 홍보대사만 무려 100개를 맡았다고 털어놔 자타공인 인맥왕에 등극한다.
이처럼 정준호는 정치 시즌마다 이름이 거론되는 등 정치 입문설(?)이 끊이질 않았다. 특히 그는 전국 각지의 홍보대사 직책만 무려 100개를 맡았다고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한 상황. 정치 입문설(?)에 대해 "그런 연락들이 많이 오죠"라고 입을 연 그가 어떤 해명을 내놓을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지난 출연 당시 '투 머치 토커'의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했던 정준호가 이번에도 멈추지 않는 입담으로 웃음을 더한다. 또한 등장과 동시에 MC들과 악수를 하는가 하면 음료수를 들고 장황한 건배사를 늘어놓는 등 귀여운 아재미를 뽐낼 예정이다.
정준호가 아들의 반전 이중생활 목격담을 털어놓는다. 평소 시크 그 자체라는 첫째 아들이 유치원에서는 180도 다른 모습이었다는 것. '인맥왕' 아버지를 닮은 붕어빵 아들의 행동이 무엇일지 궁금증이 커진다.
정치 입문설(?)에 대한 정준호의 솔직 해명은 오늘(15일) 밤 11시 5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2020 신년운세 보러가기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