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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어서와' 아제르바이잔 친구들이 투어 시작 전부터 위기를 맞았다.
터미널에 도착하자마자 목을 축이고, 본격적인 알라베르디 투어가 시작됐다. 그러나 문제가 생겼다. 에민이 선글라스를 잃어버린 것. 심지어 알라베르디마저도 지갑을 잃어버리며 여행 시작 전부터 문제가 생겼다.
매점부터 버스까지 뒤져봤지만 지갑은 나오지 않았다. 다행히 지갑은 알라베르디 몸 안에 있었다. 선글라스 역시 분실물센터에서 찾으며 친구들은 늦게나마 여행을 시작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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