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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박은빈이 선 넘은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에 박은빈은 "7회 엔딩의 경우 개인적으로는 걱정이 많았었는데 세영이를 좋게 봐주시고 세영의 가감없는 감정 표현에 카타르시스를 함께 느껴주신 것 같아서 감사하다. 10년 차 최초, 최연소 운영팀장인 만큼 단단한 내공과 담력이 쌓여있는 세영이었기에 7회 엔딩에서의 에너지가 나올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고 촬영 소감을 밝혔다.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따뜻함은 기본, 능력 만렙의 운영팀장을 특유의 화사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표현해내고 있는 박은빈. 박은빈의 색다른 연기 변신에 시청자들의 기대가 계속되고 있다. 한편 박은빈이 활약하고 있는 SBS 드라마 '스토브리그'는 매주 금요일, 토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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