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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2020년 경자년을 여는 첫번째 판타지 어드벤처 '닥터 두리틀'이 영진위통합전산망 기준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정상에 등극했다.
영화 '닥터 두리틀'은 동물과 대화할 수 있는 마법 같은 특별한 능력을 가진 두리틀(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이 왕국을 구하기 위해 동물들과 함께 놀라운 모험을 떠나는 2020년 첫 번째 판타지 어드벤처. 2020년을 기분 좋게 연 박스오피스 최강자 '닥터 두리틀'은 절찬상영중이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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