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김동완이 약 2년여 만에 솔로 앨범을 발매한다.
티저 이미지로 발매 소식을 알린 김동완의 이번 미니 앨범은 지난 2017년 12월에 발매되었던 싱글 앨범 'TRACE OF EMOTION : BLUE' 이후 약 2년 만에 발매되는 솔로 앨범으로, 지난 12월 한 달 동안 열렸던 소극장 콘서트 '세 번째 외박'에서 최초로 공개된 곡 '불러본다', '버스가 멈추지 않았으면 해'를 비롯 아직 공개되지 않은 곡들과 인스트(Inst)가 포함돼 총 다섯 트랙으로 발매될 예정이다.
약 2년 만에 솔로 앨범 발매를 앞둔 김동완은 최근 본인의 SNS를 통해 팬들의 소원이 이루어졌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담아 직접 작사, 작곡한 곡 '이뤄져라'를 깜짝 공개하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에 소속사 Office DH는 "김동완의 새 미니 앨범 '…LER'의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2년 만에 솔로 앨범을 발매하는 만큼 김동완만의 음악적 색깔이 담긴 앨범을 선보이기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오늘(9일) 티저 이미지를 공개한 김동완은 오는 21일 미니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wjlee@sportschosun.com
2020 신년운세 보러가기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