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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런닝맨' 안재홍이 첫 등장부터 '런닝맨'에 완벽 적응했다.
제작진은 "네 분이 각 팀의 팀장이다. 팀원 두 명을 찾아 오프닝 장소에 데려오면 된다"고 설명했다.
그 결과 김성오 팀에는 전소민과 김종국, 강소라 팀에는 이광수와 유재석, 전여빈 팀에는 지석진과 송지효, 안재홍 팀에는 양세찬과 하하가 멤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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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먼저 강소라가 팀원을 완성, 오프닝 장소를 획득했다. 이어 전여빈 팀에 이어 안재홍 팀, 김성오 팀도 힘겹게 탑승 미션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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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스트로 전효성, 요요미, 허경환, 강태오가 출연한 가운데 멤버들 포함 이들 가운데 2명의 감독와 1명의 국민 배우가 존재한다. 배우들은 국민 배우와 함께 감독 2명의 정체를 밝히고 아웃 시키면 배우팀의 승리다. 감독들은 국민 배우를 찾아내 아웃시키면 감독팀의 승리다. 앞서 1라운드에서 종국 팀은 '감독들은 남자 1명, 여자 1명'이라는 힌트를 얻었다.
이어 두 번째 미션 결과 제작진은 '감독들은 데뷔한 지 3년이 넘었다'고 알렸다.
최종 미션에서는 힌트를 찾아 30분 마다 열리는 두 번의 재판에서 감독 두 명을 모두 아웃 시킬 경우 국민배우와 배우 팀의 승리다. 반대로 국민 배우가 아웃되거나, 두 번의 재판 후에도 감독을 모두 찾아내지 못 할 경우 감독팀의 승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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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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