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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슈퍼주니어 김희철(36)이 트와이스 모모(23)와의 열애설을 인정한 가운데, 유튜브 채널을 쉬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2020년, 더 행복한 한 해 되시길 바란다"라며 팬들에 인사했다.
김희철은 2005년 슈퍼주니어로 데뷔, 현재 '아는 형님', '맛남의 광장' 등의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다. 김희철은 데뷔 15년만 처음으로 공개 열애를 시작하게 됐다.
모모는 2015년 트와이스로 데뷔, 'Cheer up', 'Fancy' 등의 곡을 연이어 히트시키며 대표적인 K팝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wjlee@sportschosun.com
다음은 김희철 글 전문
당분간 희튜브는 쉬도록 하겠습니다. 늘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나중에 다시 인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20년, 더 행복한 한 해 되시길 바랍니다.
몸 건강히 안녕히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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