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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2020년 새해 첫 슈가맨이 오랜 추억과 함께 진한 감동을 선사한다.
이윽고 모습을 드러낸 슈가맨은 오랜 세월에도 변치 않는 목소리로 현장을 감동의 물결에 빠뜨렸다는 후문이다. 객석의 판정단뿐만 아니라 MC들도 눈물을 글썽였다.
한편 유희열은 "우리 팀은 오늘 100불을 넘어 110불을 예상한다"며 그 어느 때보다 넘치는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 확신을 증명하듯, 도입부가 흘러나오자마자 판정단들의 불빛이 순식간에 요동쳤다고.
특히 유희열 팀의 슈가송은 시즌 3 사상 처음으로 10대 판정단 '올 불'을 성공시켰다. 또한 슈가맨의 노래에 맞춰 판정단들이 단체 떼창까지 선보여 그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과연 '최초, 최고, 최다'를 기록한 두 슈가맨의 정체는 무엇일지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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