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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레드벨벳 웬디가 SBS '가요대전' 리허설 도중 추락 사고를 당해 중상을 당했다. 그러나 SBS가 무성의한 사과만을 남긴 채 입을 닫으며 후폭풍이 거세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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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팬들은 '2019년 12월 25일 SBS 가요대전 레드벨벳 웬디 추락사고'라는 제목의 국민청원을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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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웬디는 병원에서 응급치료를 받은 뒤 추가 정밀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아티스트의 건강이 최우선인 만큼 치료에 전념할 계획이다. KBS2 '가요대제전' 무대는 일부 멤버들만 녹화에 참여하며 레드벨벳의 향후 일정에 대해서는 정리되는 대로 말씀 드리겠다"고 밝혔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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