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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이 故 구하라의 비보가 전해진 이후 SNS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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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고인의 발인 등 모든 장례 절차는 비공개로 진행된다. 다만 유족들은 故 구하라의 팬들을 위한 조문 장소를 별도로 마련했다. 서울 서초구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1호실로 25일 오후 3시부터 27일 밤 12시(자정)까지 조문 가능하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 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상담전화 ☎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 129, 생명의 전화 ☎ 1588-9191, 청소년 전화 ☎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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