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구하라의 갑작스러운 비보에 가요계에서도 예정된 일정을 취소하고 고인을 애도했다.
또 마마무 역시 같은날 예정돼 있었던 트위터 블루룸 라이브 일정을 취소했다. "당사와 마마무는 연예계의 안타까운 비보에 깊은 애도를 표하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 트위터 블루룸 라이브를 기다려주신 팬 여러분들께 갑작스러운 일정 취소에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
구하라 측은 "유가족의 뜻에 따라 장례를 조용히 치르기를 원해 팬과 언론 관계자를 위한 별도의 조문 장소를 마련했다"며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1호실에서 오늘 오후 3시부터 오는 27일 자정까지 조문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발인 등 모든 절차는 비공개"라며 "유족, 친지, 지인, 관계자는 강남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서 오늘 오전 8시부터 조문할 수 있다. 유족과 함께 비공개로 진행되는 이곳에는 방문을 삼가달라"고 당부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