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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배우 이상아가 채널A 새 금토극 '터치'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
극 중 이상아는 한수연의 엄마 '장혜숙'으로 분한다. 젊었을 때 단역으로 영화에 출연하며 배우를 꿈꾸지만 결혼과 동시에 그 꿈을 접는다. 그 간절함을 누구보다 잘 알기에 10년 동안 가수가 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딸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극정성으로 딸을 보살피는 모성애 짙은 엄마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내년 1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터치'는 주상욱, 김보라, 이태환, 한다감 등이 출연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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