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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도레미마켓' 측 "몬스타엑스 셔누 녹화분, 예정대로 방송"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9-10-31 21:36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몬스타엑스 셔누와 주헌이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에 정상 출연한다.

tvN 측 관계자는 31일 "셔누와 주헌의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 녹화분은 예정대로 11월 2일에 방송된다"고 전했다.

오늘(31일) 셔누는 불륜설에 휩싸이며 논란을 빚었다. 하지만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는 "셔누는 해당 여자분과 결혼 이전 연락을 유지했었던 관계이며, 여자분이 최근 8월경에 결혼을 했는데 그 사실을 여자분이 셔누에게 말을 하지 않아서 셔누는 전혀 몰랐던 것으로 소속사는 확인했다"고 적극 해명했다.

그러면서 "남편분이 회사로 연락이 오셔서 만나서 자초지종을 다 설명했고 이후 결혼 소식을 뒤늦게 알게 된 셔누는 해당 여성분에게 일체 연락을 취하지 아니하였다"며 "셔누로서는 다른 부부 사이의 일이라서 관여하지 않겠다는 입장도 함께 밝히고 이와 함께 법무법인을 통해 입장을 확인하는 문자도 보낸 것"이라고 불륜설을 일축했다.

한편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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