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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가수 제이세라가 KBS1 새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 OST 첫 가창자로 발탁됐다.
흥겨운 스카 리듬을 기반으로 뮤지컬적인 매력이 담긴 멜로디 라인과 경쾌한 브라스 사운드, 재즈 감성이 깃든 피아노 연주가 어우러진 빅밴드 스타일의 업템포 곡으로 제이세라의 리드미컬한 보이스가 돋보이는 곡으로 만들어졌다.
사랑과 희망의 소중함을 전하는 이 곡은 싱어송라이터 강우경이 프로듀싱을 맡아 작곡가 기호가 곡을 쓰고, 작사가 사마천이 노랫말을 썼다.
제이세라는 "드라마 오프닝곡의 가창 제안을 받게 되어 정말 영광이었다"며 "제목처럼 드라마를 시청하시는 모든 분들이 꽃길만 걷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노래를 불렀다"며 소감을 밝혔다.
KBS1 일일 드라마 '꽃길만 걸어요' OST Part.1 제이세라의 '다 잘될거야'는 11월 2일 정오 음원 공개된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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