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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세대불문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 속 개봉일보다 높은 개봉 2주차 스코어를 기록하며 가을 극장가 흥행 열풍을 이끌고 있는 영화 '82년생 김지영'이 개봉 8일째 손익분기점 160만 관객을 돌파하며 뜨거운 흥행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처럼 거센 흥행 질주를 펼치고 있는 '82년생 김지영'을 향해 쏟아지는 실관람객들의 호평은 입소문 흥행 열풍에 더욱 힘을 더하고 있다.
영화를 관람한 남녀노소 관객들은 "최고다. 위로가 되는 영화"(CGV_DL**TN****), "내가 본 엄마의 인생과 나의 어린 날들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CGV_주**), "예전에 나의 모습을 보는 듯 감정이입이 잘된다"(롯데시네마_이*경), "나, 내 딸, 나의 가장 친한 친구 이야기일지도 모른단 생각에 같이 눈물이 났다"(롯데시네마_이*호), "어머니, 아버지께 감사하고 또 죄송하고 고생하셨다고 말씀드리고 싶은 나의 인생영화"(네이버_moth****), "아이들이 사는 세상은 더 나은 세상이 펼쳐지길 바라며 깊이 공감한 영화"(네이버_jung****) 등 호평을 보내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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