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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천우희와 이규한이 배우 고(故) 김주혁의 2주기를 추모했다.
천우희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랜만이에요 선배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주혁이 잠들어있는 산소가 담겼다. 산소에는 김주혁을 기억하는 팬들이 남긴 그림들, 꽃들이 놓여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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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고인의 사망 원인이 끝내 밝혀지지 않아 안타까움을 더했다. 블랙박스 등을 정밀 분석하고 국과수 부검이 실시됐으나 정확한 사망 원인을 규명하지 못했다.
한편, 배우 김주혁은 1998년 SBS 공채 탤런트로 데뷔, '광식이 동생 광태', '뷰티 인사이드' 등의 영화와 '프라하의 연인', '아르곤' 등의 드라마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따뜻하고 부드러운 이미지였던 김주혁은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 의외의 예능감을 뽐내며 '구탱이형'이라는 애칭도 얻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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