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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우아한 모녀' 오상희 작가에게도 최명길-차예련은 역대급 모녀다.
이에 '우아한 모녀'를 오상희 작가에게 직접 들었다. 대본을 집필한 작가로서 '우아한 모녀' 배우들의 캐릭터 싱크로율은 어떤지, 특히 최명길-차예련 두 주인공에 대해 어떤 기대감을 갖고 있는지.
이에 대해 오상희 작가는 "우선 훌륭한 배우들이 합류해주셔서 매우 감사하다. 배우들 모두 캐릭터와의 싱크로율이 굉장히 높아서 작가로서 만족하고 기대하고 있다. 우리 드라마의 캐릭터들은 모두 심리적인 갈등 상황에 놓여있다. 감정의 진폭이 굉장히 크다. 비극적 상황에서 복잡다단한 감정의 스펙트럼을 보여줄 배우들의 열연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오상희 작가를 비롯해 '우아한 모녀' 제작진은 모두 배우들의 캐릭터 싱크로율에, 특히 타이틀롤을 맡은 최명길-차예련 두 배우의 조합에 실제로 높은 기대와 만족을 하고 있다. 배우들 역시 이 같은 기대에 힘입어 최선을 다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는 후문이다. 모두의 열정과 노력이 모여 완성되고 있는 '우아한 모녀'의 첫 방송이 기다려진다.
한편 KBS 2TV 새 일일드라마 '우아한 모녀'는 엄마에 의해 복수의 도구로 키워진 여자와, 그녀를 둘러싼 위험한 사랑을 그린 멜로드라마다. 2019년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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