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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2주 연속 화제성 순위 1위를 차지하며 대세 드라마의 영향력을 입증한 '어쩌다 발견한 하루'(이하 '어하루')가 다시 돌아온 로운의 새로운 면모로 설렘을 줄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강인한 눈빛으로 백경과 맞서고 있는 하루의 모습이 포착돼 긴장감을 유발하고 있다. 사진 속 하루는 흔들림 없는 눈빛으로 백경을 바라보며 은단오를 사이에 둔 대결에서 물러서지 않고 불꽃 튀는 경쟁을 펼칠 것임을 예고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땀에 젖은 모습으로 서로의 멱살을 움켜쥐고 있는 하루와 백경의 투샷이 공개돼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과연 이들이 어떤 상황에서 격렬하게 맞서게 되었는지, 다시 돌아온 뒤 은단오를 향해 직진하기 시작한 하루가 사랑의 라이벌 백경과 어떤 팽팽한 대립 구도를 형성해 나갈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긴장을 늦출 수 없는 갈등 구도와 쫄깃한 전개, 심장 뛰는 삼각관계의 향방은 오늘(30일) 밤 8시 55분 MBC 수목미니시리즈 '어쩌다 발견한 하루' 17, 18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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