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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송가인의 첫 번째 정규앨범 '佳人'이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이외에도 박현빈 '샤방샤방', 조항조 '고맙소' 등을 탄생시킨 작곡가 김지환과 알고보니혼수상태 그리고 김연자 '아모르파티', 장윤정 '애가타' 등을 탄생시킨 작사가 이건우가 의기 투합한 '서울의 달', '가인이어라'와 트로트 히트 메이커 박성훈 작곡가의 '사랑에 빠져봅시다', '어머님 사랑합니다' 까지 총 6곡의 신곡이 담겨 알찬 구성도 자랑한다.
특히 타이틀곡 '엄마 아리랑'과 '이별의 영동선'은 각각 '엄마 아리랑(Ballad Ver.)', '이별의 영동선(K-Trot Ver.)' 두 가지 버전으로 수록돼 다양한 색깔의 송가인 음악을 예고하고 있다.
송가인은 오는 11월 3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개최하는 단독 콘서트 '가인이어라'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첫 번째 정규앨범의 신곡도 콘서트 당일 팬들에게 선공개 할 것을 예고,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현재 송가인은 11월 4일 (월) 낮 12시 음원 공개를 앞두고 첫 번째 정규앨범 '佳人'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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