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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배우 방민아가 영화 '최선의 삶'에 출연하며 새로운 연기 도전에 나선다.
방민아는 전작인 SBS 드라마 '미녀 공심이', '절대그이' 등을 통해 연기력과 대중성을 겸비한 배우로 자리매김한데 이어, 영화 '최선의 삶'을 차기작으로 확정하며 지금까지 보여줬던 캐릭터와는 다른 파격적인 연기 변신으로 새로운 도전을 알렸다.
연출을 맡은 이우정 감독은 단편영화 '송한나', '옷 젖는 건 괜찮아', '개를 키워봐서 알아요'와 더불어, '애드벌룬'으로 베를린국제영화제 단편경쟁부문 초청과 함께 국내외 유수의 영화제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감독. 뿐만 아니라, 싱글 여성의 일과 우정, 사랑을 솔직 담백하게 그리며 공감대를 자극한 웹드라마 '출출한 여자 시즌2'를 통해 또 다른 화제를 불러일으킨 바 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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