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4년 만에 컴백한 그룹 브라운 아이드 걸스가 완전체로 라디오에 출연한다.
일곱 번째 정규 앨범 'RE_vive(리바이브)'를 발표한 브라운 아이드 걸스(이하 브아걸)이 30일(수) SBS 러브FM(103.5MHz) '나르샤의 아브라카다브라'에 출연해 나르샤와 함께 공동 DJ로 나선다. 브아걸 완전체가 '나르샤의 아브라카다브라'에 첫 출연해 공동 DJ로 나서는 만큼 이날은 '브아걸의 아브라카다브라' 특집으로 꾸며진다.
데뷔 14년을 맞은 장수 걸그룹 브아걸은 4년 만의 컴백에 대한 이야기부터 새 앨범에 대한 비하인드스토리 등 다양한 이야기로 100분을 가득 채운다. 그런가 하면 브아걸은 '삐리빠빠 논스톱 뮤직' 코너에서 각자 좋아하는 댄스곡을 직접 선곡해 '텐션 업' 시킬 전망이다.
브아걸 완전체가 출연하는 특집 '브아걸의 아브라카다브라'는 30일(수) 오후 2시 20분부터 4시까지 SBS 러브FM(103.5MHz)과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를 통해 보고 들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