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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유퀴즈2'가 춘천 시민들과 청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춘천 자기들은 전원 상금 획득에 성공했다.
이어 두 사람은 무언가에 이끌린 듯 토스트집으로 갔다. 학생들이 자주 온다는 이 곳은 저렴하지만 많은 양으로 넉넉한 인심을 자랑했다. 토스트로 간식을 해결한 두 자기는 우연히 모녀를 만났다. 유재석과 조세호의 등장에 어머니는 친구들도 불러모았다. 어머니들은 50세, 40세를 앞두고 있는 유재석과 조세호에 "이 나이가 지금 꽃이 피려고 하는 나이다. 꽃송이가 이제 피려고 한다"라고 조언했다. 이 가운데 조세호는 의자를 또 한 번 부셔 어머님들의 타박을 들었다. 어머님들은 문제를 맞히고 돈을 사이 좋게 나눠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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