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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슈가 '상습 도박' 논란 이후 1년 2개월만에 연예 활동을 재개한다는 소식이 전해졌고, 네티즌들은 따가운 시선을 보냈다.
일본 매체 M-ON Press는 28일 "S.E.S. 출신 슈(Shoo)가 일본 활동을 다시 시작한다"고 보도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도박으로 물이를 빚은 슈의 복귀가 너무 빠른 것이 아니냐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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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슈의 도박 문제는 2018년 8월 서울의 한 호텔 카지노에서 2명에게 빌린 약 6억원의 돈을 갚지 않아 사기 혐의로 고소당한 사실이 알려지며 시작됐다.
사기 혐의는 무혐의 처리됐지만, 검찰 조사 결과 슈는 2016년 8월부터 2018년 5월까지 마카오 등에서 약 8억원 규모로 26회에 걸쳐 상습 도박을 한 혐의가 드러난 바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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