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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허재 부부가 예능 최초로 함께 출연한다.
허재의 아내 이미수씨는 28일 방송하는 MBN 예능 '자연스럽게'에 허재와 함께 출연한다. 한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주 허재와 아내 이미수씨는 방송인 김종민, 배우 전인화와 함께 전남 구례 현천마을에서 촬영을 마쳤다. 이미수씨는 이날 방송의 말미 예고편에 잠깐 등장하고 본 방송은 내달 4일 전파를 탈 예정이다. '자연스럽게'는 토요일 방송에서 이번 주부터 월요일 편성으로 변경된 바 있다.
허재는 1992년 이미수씨와 결혼했다. 당시 부산여대 미대 출신 조각가로 미모가 화제가 됐다. 지난 8월에는 허재가 SBS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해 결혼 풀스토리를 공개하며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미수 씨는 허재와 방송에서 티격태격 케미를 자랑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 전망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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