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파당' 변우석 "실력을 더 쌓고 싶다는 욕심이 생겼다"[화보]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신예 변우석이 독보적 매력을 지닌 화보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배우 변우석이 JTBC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꽃매파 도준을 넘어 도시적이고 모던한 매력을 뽐내는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꽃파당' 속 천하태평, 유유자적한 도준 캐릭터의 맛을 십분 살려 시선강탈을 불러일으키는 변우석이 조선에서 현대로 넘어와 형형색색의 다채로움을 뽐내고 있는 것.

이에 사진 속 변우석은 한양을 런웨이로 만드는 한복과 도포를 벗고, 가을 무드가 흠뻑 느껴지는 세련된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블랙 재킷에 셔츠와 터틀넥을 매치해 카리스마를 발산하던 그가, 화면 가득 담기는 클로즈업 컷에서는 숨을 멎게 만드는 깊은 눈빛으로 '화보 장인'이라는 찬사를 이끌어냈기 때문.

여기에 현장 스텝들의 호평에 무공해 눈웃음으로 화답하는 변우석의 장난꾸러기 모습은 모두를 무장해제하며 촬영장의 온도를 급상승시켰다. 뿐만 아니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꽃파당'으로 다음 단계로 넘어온 것 같다기보단 실력을 더 쌓고 싶다는 욕심이 생겼다"며 다부진 의지를 밝혀 믿고 보는 배우로 도약할 그의 모습에 기대감을 더한다.

한편, 변우석이 출연하는 JTBC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은 매주 월, 화 밤 9시 30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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