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분명히 사진 올려도 되냐고 세 번이나 물어봤다. 너가 분명히 알겠다고 했고. 저 피드 올리기 전에 같이 찍은 사람한테 올려도 되냐고 꼭 허락 맡고 올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이시영은 아들과 나란히 앉아 눈 맞춤을 하거나 품에 꼭 끌어안고 뽀뽀를 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처음으로 얼굴이 공개된 이시영의 아들은 귀여운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주황색 트레이닝복을 입은 깜찍한 자태까지 뽐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절로 미소 짓게 만들고 있다.
또 이시영은 사진과 함께 '이제 말을 하기 시작했다'. '폭풍 말대꾸', '엄마 충격이야', '천천히 커줄래', '22개월 아기'라는 해시태그를 깨알같이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