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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치킨로드' 강한나가 이원일 셰프와의 먹성 케미를 과시했다.
22일 서울 여의도동 켄싱턴호텔에서는 올리브 '치킨로드'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오세득, 오스틴강 셰프와 요리연구가 김풍, 연예계 대표 미식가 김재우와 정재형, 강한나, 권혁수, 그리고 박현우 CP와 오청 PD가 참석했다.
강한나는 "이원일 셰프는 요리에 대해 모르는 게 없고, 한번만 맛봐도 그 맛을 딱 구현해내는 사람이다. 믿고 따라갔다"면서 "우리 레시피가 시판되서 다들 이 맛있는걸 드셔봤으면 좋겠다"는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어 "저도 먹는 걸 좋아하는데, 이원일 셰프도 잘 드신다. 저희 둘이 하루에 닭만 13마리를 먹기도 했다. 의외의 꿀케미를 기대하라"고 덧붙였다.
올리브 '치킨로드'는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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