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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위너가 서울 콘서트 콘셉트를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멤버들 사이에 놓여진 서류 가방도 눈길을 끈다. 가방 안에 무엇이 들어있는지는 콘서트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콘셉트는 위너가 직접 아이디어를 냈다. 멤버들의 재치 넘치는 아이디어로 진행되는 콘서트 무대는 색다른 재미와 볼거리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위너는 데뷔 후 처음 국내 콘서트에서 밴드 라이브와 함께하며 생동감 있는 퍼포먼스를 전할 계획. 위너는 서울 콘서트를 일주일 앞둔 현재, 밴드 합주와 호흡을 맞추며 완벽한 무대를 준비 중이다.
위너의 서울 콘서트는 공연 타이틀인 'CROSS'를 기호화한 'X'와 '+'를 부제로 세트리스트 등 양일 공연이 다르게 기획됐다. 26일 공연은 'X', 27일 공연은 '+'로 부제로 진행된다.
위너는 콘서트에 앞서 오는 23일 타이틀곡 'SOSO' 등 총 6곡이 수록된 세 번째 미니앨범 'CROSS'를 공개한다. 새 앨범 공개 후 열리는 콘서트이기에 위너의 신곡들도 무대에서 모두 만날 수 있을 지 관심을 모은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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