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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가수 박지민이 자신이 받았던 성희롱 피해를 언급하며 악플러들에 강한 경고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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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에 칼을 빼든 박지민에 네티즌들의 적극적인 응원도 이어졌다. 최근 안타까운 비보로 악플의 심각성이 화두에 오른 만큼, 유명인들의 악플 피해를 더 이상 묵인하지 말자는 것. 네티즌들은 선처 없는 처벌을 강조하며 박지민을 적극 지지했다.
한편, 가수 박지민은 SBS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를 통해 얼굴을 알리고, 2012년 백예린과 함께 듀오 피프틴앤드(15&)로 데뷔했다. 'I dream', '티가 나나봐' 등의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박지민은 최근 7년간 함께 했던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나 홀로 서기에 나섰다.
[다음은 박지민 글 전문]
제 사진 한장으로 온갖 디엠에 하지도 않은 가슴성형에 대한 성희롱, 디엠으로 본인 몸사진 보내시면서 한번 하자 라고 하시는 분 특정 과일로 비교하면서 댓글 쓰시는 분들 디엠들 다 신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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