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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날 녹여주오' 윤세아가 20년 전 연인 지창욱을 향해 본격 직진을 시작한다.
이토록 애절한 로맨스로 안방극장의 눈물샘을 자극하고 있는 동찬-하영 커플의 관계에 새로운 변곡점이 예고됐다. 방송 직후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또다시 마주한 두 사람. 그런데 "당신, 다시 위험해지지 않게 내가 당신 지킬게"라며 동찬을 바라보는 하영의 눈빛에 동찬이 동요한 것. 이들의 마음 아픈 로맨스는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지, 영상 속에서 언급된 동찬이 처한 위험은 무엇이며, 하영은 어떻게 동찬을 지켜낼지, 호기심이 상승한다.
입장 차이는 여전하겠지만, 그럼에도 스스로가 생각하는 최선의 방식으로 상대방을 '지키고 있는' 동찬과 하영. 마음 아픈 이들의 관계가 더욱 수면 위로 드러나며 시청자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날 녹여주오' 7회는 오늘(19일) 토요일 밤 9시 tvN에서 방송된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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