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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라디오쇼' 방송인 하리수가 솔직한 입담을 자랑했다.
14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직업의 섬세한 세계' 코너로 꾸며져 방송인 하리수가 출연했다.
최근 온라인 탑골 공원의 유행으로, 하리수의 예전 무대도 화제로 떠올랐다. DJ박명수가 이에 대해 언급하자 하리수는 "많이 봤다. '예전에 정말 청순했구나', '예뻤구나' 싶더라"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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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수는 외모 관리에 대한 고민도 털어놨다. 하리수는 "저도 40대 중반이니 미모를 생각하면 피곤하다. 활동할 때에는 43kg였다. 보통 47~48kg 정도다. 지금도 50kg 조금 넘는다"며 "저는 안티도 있지만 저를 좋아해주시는 분들이 좋은 일 있으면 좋은 글 써주시고 관심을 가져주시는 게 고맙고 행복하다"며 팬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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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하리수는 향후 계획에 대해 말했다. 하리수는 "제가 시놉시스를 작업하고 있어서 영화화할 예정이다. 얼마 안 있으면 강아지 애견 의류를 발표할 것이고 해외로 수출하는 화장품 광고 촬영을 앞두고 있다"고 인사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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