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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전현무부터 이진혁까지 말선수들이 코요태의 고음 노래에 도전했다.
특히 신지는 3옥타브를 넘나드는 고음에도 20년간 음이탈 사고가 단 한 번도 없었다고 밝혀 말선수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자극(?)받은 말선수들은 '미스터 고음왕' 타이틀을 걸고 코요태의 고음 종결 노래 도전에 나섰다.
타고난 음치 전현무부터 만능돌 이진혁까지 코요태의 순정, 실연 등을 열창하며 피 튀기는 경쟁을 이어갔다. 여기에 과잉(?) 열정으로 문세윤은 노래 도중 실신까지 하는 지경에 이르러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과연 신지의 3옥타브 고음을 능가하는 최고의 '미스터 고음왕'의 영예는 누가 차지하게 될지는 오는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될 JTBC '어서 말을 해' 9회에서 공개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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