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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나는 다 너야' 이승환이 배우 박정민에 대한 친근감을 드러냈다.
'나는 다 너야'의 뮤직비디오에는 배우 박정민과 지우가 출연했다. 이승환은 두 사람의 섭외에 대해 "친구인 김의성 씨를 통해 좋은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류승완 감독의 영화사에서 영화를 찍는다기에 섭외했다"면서 "사실 알고 지내는 연예인이 박신혜 양을 포함해 2명 정도밖에 없다. 그런데 박정민 씨를 만나고 나니 친해지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다"며 호감을 드러냈다. 지우 역시 뮤직비디오 연출을 맡은 허일후 아나운서의 아내 김지현 감독으로부터 소개받았다고 덧붙였다.
타이틀곡 '나는 다 너야'를 포함한 이승환의 정규 12집 '폴 투 플라이 후'는 오는 15일 정오 공개된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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