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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김설현이 '나의 나라'를 지키기 위해 이화루를 떠났다.
이후 희재는 이화루를 떠나 강씨(박예진 분)를 보필하며 힘을 키우기로 마음먹었다. 강씨는 이성계(김영철 분)가 가장 아끼는 부인이자 앞으로 조선에 권력을 쥘 황후라 판단했기 때문. 이처럼 한희재는 어떤 상황과 인물에 좌지우지되지 않고 오롯이 자신의 선택과 판단으로 사건을 이끌며 주체적인 모습을 보여줘 더욱 기대를 모았다.
방송에 앞서 김설현은 '한희재의 나의 나라는 소중한 사람들을 지킬 수 있는 나라'라고 전했다. 이에 휘와 갑작스러운 이별은 희재가 '나의 나라'를 지키기 위해 힘을 키우겠다고 결심하는 충분한 이유가 됐다.
한편 강씨와 새로운 관계를 형성해 나가는 희재가 어떻게 자신의 세상을 지켜나갈지 궁금증을 모으는 '나의 나라' 4회는 오늘 밤 10시 50분 JTBC에서 방송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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