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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한음저협X샤이니 故종현 재단, 더크로스 김혁건 등 5명에 창작지원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9-10-11 17:34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사단법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이하 한음저협)와 샤이니 故종현의 재단법인 빛이나가 더크로스 김혁건을 비롯한 예술인 5명에게 지원금을 예술인 창작 능력 향상을 위한 지원에 나섰다.

한음저협은 10일 한음저협에서 창작지원금 수여식을 열고, 음악적 역량과 발전 가능성이 있는 음악 작가 5명에게 지원금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창작지원금은 예술인의 창작 능력 성장을 격려하고 능력 향상을 위해 재단법인 빛이나와 한음저협이 함께 준비한 것. 한음저협은 회원 중 지원자를 공개 모집, 심사를 통해 5명을 선발했다. 5명 중엔 불의의 교통사고 이후 투병중인 더크로스 김혁건이 포함되어있다. 김혁건은 "좋은 취지로 진행한 행사에 초대받아 기쁘다. 故종현님의 뜻이 담겨있는 지원인 만큼 더 좋은 작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음저협 홍진영 회장은 "열정과 혼신을 다해 음악을 만든 故종현님의 마음이 오늘 창작지원금을 받은 작가님들에게도 전달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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