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SBS '동상이몽 시즌 2 - 너는 내 운명' 스페셜 MC 강성연이 연애 열흘 만에 결혼을 결심하게 된 비하인드스토리를 밝혔다.
14일(월) 밤 10시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 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는 배우 강성연이 스페셜 MC로 출연한다. 어느덧 결혼 7년 차가 된 강성연은 동갑내기 피아니스트 남편 김가온과 연애 열흘 만에 결혼을 결심했다고 밝혀 관심을 집중시켰다.
그런가 하면 강성연은 남편과의 '동상이몽'으로는 리액션을 꼽았다. 이날 강성연은 남편이 리액션이 없는 편이라며 서운함을 토로했다. 강성연은 "남편이 연애 때는 내가 울면 같이 울어줬었는데, 지금은 아마 '또 우나보다'라고 생각할 거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던 강성연은 "그래도 서로의 감정을 헤아려주지 않거나 하는 건 아니다"라며 남편의 편을 들기도 했다.
스페셜 MC 강성연의 결혼 생활 이야기는 14일(월) 방송되는 SBS '너는 내 운명'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너는 내 운명'은 오는 14일부터 2주간 특별 편성으로 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