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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메이저리거(MLB) 류현진(LA다저스) 배지현 전 아나운서 부부가 내년 부모가 된다.
11일 스포티비뉴스 측은 "류현진의 아내 배지현이 현재 임신 6주 차로, 임신 초기라 안정을 취하며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출산 예정일은 내년 5월과 6월 사이다.
류현진과 배지현은 2년 간의 열애 끝에 지난해 1월 결혼, 이후 배지현은 방송 생활을 접고 미국으로 건너가 내조에 전념했다. 이후 약 1년 10개월만에 임신 소식이 전해지며 많은 이들로부터 큰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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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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