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OCN 새 토일 오리지널 '모두의 거짓말'에서 광수대 형사로 변신한 배우 이민기가 첫 스릴러 장르물에 도전을 예고하고 있다.
또 넘치도록 투철한 정의감으로 "진짜 이것까지만 해결하고 떠난다"는 믿음직한 경찰 조태식의 인간미와 장난기 넘치는 소년미가 매력을 더하며 빠져들 수밖에 없는 인생캐의 탄생을 예감케 한다.
이러한 조태식의 곁엔 개성 넘치는 광수대 팀원들이 함께할 예정이다. 정 많은 팀장 유대용(이준혁 분)과 육상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인 수사 파트너 강진경(김시은 분), 머리가 비상한 형사 전호규(윤종석 분) 앞에서 특히나 빛을 발하며 광대미소를 자아낸다고. 김진경과는 투닥거리는 현실 남매 케미를, 유대용과 전호규와는 묘한 케미스트리를 형성하는 공조수사로 '모두의 거짓말'의 또 다른 흥미진진한 관전 포인트를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한편, OCN 새 토일 오리지널 '모두의 거짓말'은 '타인은 지옥이다' 후속으로 10월 12일(토) 밤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