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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김나영이 합류하며 '신상출시 편스토랑' 6인 출연진이 완성됐다.
먼저 최고의 예능 고수 이경규, 이영자의 만남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자신만의 레시피로 대한민국을 발칵 뒤집었던 '꼬꼬면 신화'의 이경규, 휴게소 맛에 대한 자신만의 독특한 철학과 음유시인과도 같은 맛 표현으로 국민들의 침샘을 자극하는 '국민 먹방 멘토' 이영자. 입담은 물론 미각에 있어서도 명실상부 최고를 자랑하는 두 사람이 최초로 동반 출연을 하는 프로그램이 '신상출시 편스토랑'이다.
감춰졌던 반전매력을 발산할 배우들의 활약도 기대를 모은다. 정일우는 '신상출시 편스토랑'을 통해 데뷔 13년 만에 첫 고정 예능 출연을 확정, 처음으로 자신의 일상을 공개하며 솔직하고 거침없는 매력과 미식가의 면모를 가감 없이 보여줄 예정이다. 이어 진세연은 남다른 식성과 반전 요리 실력을 공개한다. 네 아이의 엄마로서 10여 년 넘게 다양한 요리를 공부해온 정혜영은 모두가 눈이 번쩍 뜨일 만큼 다채로운 레시피를 공개하며 TV앞 시청자들의 군침을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좀처럼 공개되지 않았던 3인 배우들의 솔직한 일상도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경규, 이영자, 정일우, 진세연, 정혜영, 김나영까지. '신상출시 편스토랑'을 이끌어 갈 연예게 '맛.잘.알' 스타 6인 라인업이 완성됐다. 이들은 '신상출시 편스토랑'을 통해 혼자 먹기 아까워 많은 사람들과 함께 나누고 싶은 메뉴를 소개해 신상 메뉴 출시에 도전한다. 또한 수익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기부 돼 소비가 기부로 연결되는 착한 미디어커머스를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출연진이 공개될 때마다 기대감을 높이는 KBS 2TV 새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10월 25일 금요일 밤 9시 45분 '으라차차 만수로' 후속으로 첫 방송된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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