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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힙스터" 기리보이-키드밀리, 스웩 넘치는 패션 화보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9-10-10 09:41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래퍼 기리보이와 키드밀리가 동반 화보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매거진 '데이즈드(DAZED)'를 통해 공개된 화보에서 기리보이와 키드밀리는 완벽한 케미를 발산하며 스웩 넘치는 포즈와 패션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화보 속 두 사람은 각자의 스타일이 뚜렷한 힙합 아티스트답게 개성 넘치는 화보 패션을 선보였다. 커플 컷에서는 레트로 감성의 아우터와 팬츠에 닥터마틴 부츠와 슈즈를 각각 매치하며 평소 그런지룩의 아이콘으로 불리는 키드밀리와 트렌디한 감각을 자랑하는 기리보이의 힙한 시밀러룩을 볼 수 있었다.

또한, 두 사람은 스트리트 무드가 느껴지는 배경에서 캐주얼한 상의와 루즈한 핏의 팬츠에 부츠를 올려 신어 남다른 스웩을 뿜어냈으며 자유분방한 포즈를 취해 강렬함을 더했다. 기리보이의 단독 화보에서는 블루종과 모던한 무드의 팬츠에 스내플 디테일이 더해진 로퍼로 클래식함을 더한 스타일을 선보이는가 하면 올 블랙으로 매치한 룩에 쿼드 레트로 아웃솔 부츠로 위트를 더한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패셔너블한 면모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번 화보에서 기리보이와 키드밀리는 '닥터마틴(Dr. Martens)'의 오리지널 라인으로 다양한 컬러와 소재로 다채로운 스타일링이 가능한 '1460' 부츠부터 '1461' 슈즈, 쿼드 아웃솔이 더해진 이번 시즌 뉴 슈즈 '1461 벡스'까지 다양한 디자인의 신발을 활용해 개성 있는 패션을 완성했다. 옐로우 스티치 디테일과 쿼드 레트로 아웃솔로 포인트를 준 제이든 부츠는 돋보이는 존재감으로 유니크함을 더할 수 있으며, 프린지와 스내플 장식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한 로퍼는 가을, 겨울 코디에 클래식한 무드를 더하기에 제격이다.

한편, 힙스터 패션으로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낸 기리보이와 키드밀리의 동반 화보는 데이즈드 폴에디션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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