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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외신들이 사람엔터테인먼트와 마이크 피기스 감독의 협업 옴니버스 프로젝트 '셰임(SHAME)'에 주목했다.
더 할리우드 리포터는 "영화 '라스베가스를 떠나며'의 감독 마이크 피기스가 한국 영화에 최근 높은 관심을 보이며 한국 산업에 기여하고 싶어 한다"고 알렸으며 칸 영화제 소식지 스크린데일리는 "한국의 스토리텔링과 한국 영화 제작 방식을 배우고 싶다"는 마이크 피기스의 포부를 언급했다. 미국 대중잡지 버라이어티는 "이번 프로젝트는 한 가지를 다르게 바라보고 글로벌한 관점에서 그려내자는 생각에서 출발했다"는 이소영 대표의 취지를 밝히며 '셰임'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마이크 피기스 감독과 사람엔터의 옴니버스 프로젝트 '셰임'은 세상의 무분별함이 초래하는 아이러니와 고통, 화해 등 다양한 상황에서 오는 감정을 담아낼 예정이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hcosun.com 사진 제공=사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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