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tvN '신서유기'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눈부셔. 원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신서유기' 마스코트 묘한이로 변신한 강호동과 지니로 변신한 규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 강렬한 노란색 비주얼을 자랑한 강호동은 신묘한 인형을 품에 꼭 끌어안고 있는 모습. 그 뒤에 강호동 못지않게 파란색으로 무장한 '지니' 규현은 마법 램프 대신 양은주전자를 들고 멍한 표정으로 먼 곳을 응시하고 있다.
두 사람의 뒤에는 배추도사와 무도사로 변신한 송민호와 피오의 모습도 담겨 있어 웃음을 유발한다.
한편 '신서유기7'은 '삼시세끼 산촌편' 후속으로 오는 25일(금) 밤 9시 10분에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