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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아베 정권을 비판한 영화로 일본에서 문제작으로 주목을 받은 바 있는 심은경 주연의 '신문기자'. 메가폰을 든 후지이 미치히토 감독이 전격 내한을 확정했다.
가짜 뉴스부터 댓글 조작까지, 국가가 감추려는 진실을 집요하게 쫓는 기자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신문기자'를 연출한 후지이 미치히토 감독과 카와무라 미츠노부 PD가 오는 10월 14일(월)~16일(수)까지 내한을 확정했다. 앞서 후지이 미치히토 감독은 "'신문기자' 속 상황이라면 관객들은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할지 묻고 싶다"라고 말한 바. 그는 카와무라 미츠노부 PD와 함께 다양한 공식 일정을 소화하며 영화에 대한 더욱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특히, 내한 당일인 10월 14일(월) 저녁 8시에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관객과의 대화(GV) 행사도 예정되어 있어 관객들의 기대감이 고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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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7일 개봉.
이승미 기자 smlee0326@spprtshc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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